리드윈 편입학원 합격자 인터뷰 릴레이
 
김지훈 : 학사편입 /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최초합격,한양대 에리카 경기지도 전공 최초합격 
 
1.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평범한 26살 남자입니다. 저는 작년 4월에 전적대학 자퇴를 하고 약 1년 정도 편입을 준비하였고 위 학교들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2. 전적대학 학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전적대학은 행정학과였고 학벌에 대한 욕심과 전적대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3. 축하드립니다. 편입 합격 소식을 들은 후 어떤 기분이 들었습니까?
 정말 엄청나게 많은 생각들이 들어서 기억은 잘안나네요 ㅎㅎ 1년간 고생하면서 공부한 기억  기뻐할 가족들 생각등 엄청 좋아서 집안에서 소리지르고 방방 뛰어다녔습니다.

4. 편입 준비 전략은?
 리드윈 이강원 원장님과 홍성봉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다 하고 학원에서 나눠주는 공부량은 무조건 채우자가 일단 기본 전략이었습니다.

보통 3월부터 많이 준비하는데 약 10개월에서~11개월 학원에서 수업하는 거 복습하고 단어외우고 프린트 나눠주는거만 해도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물론 상위권 학교로 가기위해서는 더 많은 양을 해야 되지만 최소한 학원에서 내주는 것은 다하자는 것이 기본 전략이었습니다.

5. 편입준비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일은?
 편입준비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것은 제자리 걸음 같았던 영어 실력이었습니다.

그렇게 매일 영어 공부만 하는데도 별로 느는거 같지도 않고 학원에서 시험보면 점수는 항상 그대로고 중간에 몸마저 안좋아져서 편입을 포기해야되나라는 생각 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영어 실력이 늘고 있었지만 영어라는 과목 자체가 솔직히 그런 실력변화를 체감하기 힘든 과목이여서 더욱더 힘들었었습니다.

6. 편입 준비 기간 중 가장 잘 한 일은?
제가 편입 준비 기간 중 가장 잘 한 일은 꾸준히 끝까지 한것이고 저도 개인적으로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아픈날이랑 학교자퇴하러간 날빼고는 지각 한번 안했었고 마지막 시험보러 가는 전날까지도 학원가서 공부했습니다.

 
 7. 편입 준비를 시작하는 후배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은?
편입준비생들 대부분이 그냥 공부하라고 해서 공부하고 대학가라고 해서 대학가신분들이 각자 나름에 많은 사연을 통해 편입이라는 길을 선택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 했습니다. 자기 인생에서 자신이 충분히 고민을 통해서 선택하신 길이면 정말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혼자서 공부를 하는것 보다 학원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원서나 자소서 등은 혼자 하려면 정보 찾는데만 시간이 엄청 걸리고 제대로 된 정보를 찾기 힘든데, 학원의 도움을 받으면 그러한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8. 앞으로의 삶의 계획이나 꿈이 있다면?
 제가 진학한 학과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경영 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꿈이고 그 꿈을 위해 일단 학점관리등 학과 생활을 열심히 하고 스포츠 경영 관리사 자격증을 딸 계획입니다. 

9. 합격 후 가장 기뻐한 사람들은?
당연히 부모님과 친척분들 여자친구였습니다. 합격하자마자 전화를 다 돌렸는데 정말 울? 했습니다.